[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앱/웹 개발자(리액트) 인턴형 프로그램 1주차 회고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앱/웹 개발자(리액트) 인턴형 프로그램 1주차 회고

1. 이번 주 학습 내용

사전직무교육 종료 후 인턴 과정을 시작하면서 7팀에서 리액트 개발을 하게되었다.

첫 번째 주차에는 주로 협업을 위한 준비 과정이 주를 이뤘다. 

개발 팀과 디자인 팀간의 일정과 업무 방식을 공유하고 개발팀 내에서는 사용할 기술과 협업 규칙들을 정했다.

기본적으로 리액트 과정이라서 백엔드와 api까지는 구현하지 않고 프론트엔드와 mock data만 활용하기로 했다.

 next 까지도 필요하지 않아서 typescript 환경에서 react와 redux, 스타일은 tailwind를 사용했다.

추가로 시간이 있으면 msw, axios, react-query를 활용해서 mock api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디자인 시스템에 맡게 공용으로 사용할 컴포넌트를 설계하고 각자 페이지를 하나씩 담당하기로 했다. 

로그인 페이지를 담당하면서 react-hook-form, tailwind css custom style, redux를 주로 학습했다.

2. 이번 주에 겪은 시행착오/어려운 점

타입스크립트에 익숙하지 않아서 타입을 작성해야 한다는 걸 잊고 개발을 했었고 어떻게 타입들을 관리하고 작성할지 어려웠다.

재사용 할 수 있는 컴포넌트를 어떻게 설계할지가 고민이었다.

어떤 단위까지 재사용을 해야할지 재사용을 위한 스타일링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했다.

vite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terminal에서 핫리로딩이 되지만 브라우저 상에서 새로고침이 되지 않아서 시행착오를 거쳤고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react-hook-form을 거의 안써봐서 라이브러리에 익숙해지는데에 시간이 걸렸다.

포맷팅, 린팅 자동화와 husky를 활용한 commit message 규칙 확인을 설정을 처음해봐서 커밋이 안되는 오류가 있었는데 한 단계씩 이해하면서 해결해서 좋았다.

3. 앞으로 적용해야겠다고 느낀 점

PR이 올라왔을 때 알림이 없어서 확인을 못할 때가 있는데 vs code extension을 활용해봐야 할 것 같다.

디자이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피그마와 슬랙을 통해서 의견 제시를 많이 해야겠다.

4. 현재까지의 학습 평가 및 다음 학습을 위한 다짐/목표

현재까지 개발팀간의 협업과 일정 공유가 잘 이루어지는 것 같고 전달 받은 디자인 보다 빠르게 개발하고 있어서 개발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 같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앱/웹 개발자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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