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 (2월) 지원 에세이
(1)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은 어디인지
개발자로 취업할 때 어떤 기술 스택을 사용하는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도메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관심 있는 분야를 개발하게 된다면 더 애정을 가지고, 더 재미있게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언젠가는 교육자의 길도 걷고 싶고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편이다.
참가기업에 에이블런은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 앤드스페이스를 서비스한다고 하는데 내가 예전에 생각해본 창업 아이디어들이라서 흥미가 생겼다.
개발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프로세스도 경험하고 싶다.
(2)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본인이 얻고 싶은 것
이번 과정을 통해서 얻고 싶은 것은 2가지이다.
첫 번째 리액트에 대한 기본기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다.
혼자서 공부하면서 막막했던 부분이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교육과 다른 수강생분들을 통해서 배우고 한 층 더 성장하고 싶다.
두 번째로는 프로젝트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이다.
프론트엔드만 집중적으로 하는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는데 실무 관련된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함께 성장하고 싶다.
(3) 최종합격까지 몇 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 및 제출할 건지 각오
인턴십 종료 후 1개월 내 참가기업을 포함해 총 20개 이상의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인턴십 완주 조건이라고 한다.
지원하는 데에 큰 노력과 돈이 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20개 정도의 기업에 지원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다.
취업준비생이라면 취업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지원서를 제출하는 게 당연하다.
100개이든지 200개이든지 내가 일정 수준 만족할 수 있는 기업에 합격할 때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본다.
최종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지원서를 작성하는 스킬, 면접 스킬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손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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